파이썬의 변수 - 리스트,튜플,딕셔너리

파이썬의 변수 - 리스트,튜플,딕셔너리

이번 시간에는 리스트와 튜플 그리고 딕셔너리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트

먼저 리스트란 다른 언어를 접해보신 분들은 배열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한마디로 값들을 모아둔 집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리스트의 선언을 알아보면 변수 = [값1,값2] 의 형태를 가집니다.

[]로 둘러쌉니다.

리스트 안의 값으로는 숫자형,문자열 그리고 리스트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리스트의 인덱싱과 슬라이싱

물론 여기서 문자열에서 배운 것 처럼 인덱싱과 슬라이싱도 사용가능하다.

위 그림과 같이 선언을 합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굉장히 복잡하실겁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은 설명을 돕기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약 여기서 사용자가 'Hello World'라는 문자열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

물론 리스트도 +와 *같은 연산이 가능합니다.

리스트의 수정과 삭제

리스트의 값을 수정을 하고 삭제해야할 때가 물론 발생합니다.

정말 간단히 수정 및 삭제를 할수 있습니다.

변수[index] = 값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이 형태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만약 위의 'a'리스트에서 a[1]에 위치하는 '50'의 값을 '1000'으로 변경할려고 한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리스트의 삭제로는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하나는 값이 있는 리스트에 빈 리스트를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변수[index] = []

다른 하나는 

del 변수[index]

방법이 있습니다.

튜플

튜플은 리스트와 비슷하지만 선언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변수 = (값1,값2) 형태를 가진다. ()로 둘러쌉니다.

하지만 튜플은 값을 추가, 삭제, 수정을 할수 없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값을 변경할려 했는데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튜플은 왜 쓰이는 걸까요??

이유는 수학이나 과학에서 원주율인 3.14의 값은 다른 변수가 변경되도 이 값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고정값으로 사용하는 변수들을 튜플로 선언하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딕셔너리

쓰기 귀찮다......